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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취증은 동양인에게서 흔한 것은 아닙니다. 일부 통계에 의하면 한국인에게서는 약 3-5% 비율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통계는 흑인이나 아랍계 인종보다는 훨씬 작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사회적으로 액취증이 있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의
문제입니다. 동양인들은 액취증 냄새를 상당히 불쾌해하는 경우가 많고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즉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어려워서
수술을 받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최근 수술 방법은 거의 흉터를 남기지 않으면서도 효과가 좋은 시술이 많이 개발되었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수술 후 흉터를 많이
남기는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더군다나 흉터는 흉터대로 남고 액취증 증상도 별로 개선되지 않아 다시 치료 받으려는
분들도 꽤 많은 편입니다.
 

과거에 많이 사용하던 액와피부 전절제술 은 피부의 일부를 같이 제거하는 방법으로 수술 디자인상 흉터가 흔히
남을 수 밖에 없는 방법으로 최근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수술 후 움직이지 말아야 할 기간에 움직이거나 땀을 많이 흘린 경우 피부가 정상적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일부
피부에 혈류가 안 좋아지면서 괴사를 일으킬때 흉터가 생길 수 있고, 소독이나 드레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균이 증식하여 감염이 일어난 경우에도 흉이 생기게 됩니다.
 
관리가 잘못된 경우 이외에도 켈로이드 체질인 경우에는 흉터를 흔히 남기게 됩니다.
켈로이드 체질까지는 아니더라도 상처가 잘 안 아무는 피부, 흉터를 많이 남기는 피부인 경우에는 정상적인 경우
보다 자국이 많이 보일 수 있습니다.
 

과거에 주로 사용하던 절제술에 의한 흉터 및 튼살이 겹쳐서 광범위한
흉터를 보인다.
 

고주파치료기(고바야시절연침치료)를 이용한 수술 후에 화상으로 인한
궤양성 병변이 생긴 상태로 아물고 난 다음에도 필연적으로 흉터가 유발
된다.
 

최근에도 많이 하는 수술 방법이긴 하지만 수술자국이 약간 벌어지면서
색소침착이 유발되어 있다.
 

과거에 주로 시술하던 액와피부 전절제술 후에 생긴 전형적인 흉터
 
워낙 다양한 형태의 흉터 패턴을 보이기 때문에 각각의 상태에 최적인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은 반복 치료가 필요하고 몇 가지 방법을 병행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겨드랑이는 피부가 얇고 많이 움직이는 부위이기 때문에 흉터 치료가 상당히 까다로운 부위입니다. 시술 후에도 움직임을
제한 하는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각종 수술 후 가교형성(bridging)을 하거나 가성 면포 등이 형성되어 보기에도 안 좋고 이곳에서 만들어진 각질 등
으로 냄새가 유발될 수 있으므로 이 부분에 대한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 후 아무는 과정에서 가성 면포류가 생긴 상태
   

수술 후 아무는 과정에서 가교 형성이 되어 피부 밑으로 터널이 뚫려있는 형태를 보인다
 

흉터가 선명하여 레이저로 교정이 어려울 경우에 수술적으로 절제를 하고 다시 봉합합니다.
단, 흉터가 너무 넓지 않아야 하고 수술 디자인에 나오는 경우에 한하여 시술할 수 있습니다.
   
 
흉 조직이 넓게 분포하여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혹은 흉 조직이 아주 진하지 않은 경우에 시술하며 흉 조직이
리모델링 하도록 유도하여 흉터를 흐리게 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보통 1-3개월 간격으로 5회 이상 시술하여
흉터가 흐리게 되도록 유도합니다. 시술 후 샤워 등 일상생활에는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흉터가 넓고 비교적 심한 경우에 시술하게 됩니다. 겨드랑이 부위에 레이저 박피를 자주 적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비후성 반흔 형태를 보이는 경우 혹은 섬유조직이 과형성되어 단단하게 뭉쳐있는 경우에 시술하며 보통 2-4주
간격으로 반복합니다.
 
흉터의 상태에 따라 혈관레이저 등 다른 흉터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